베트남 다낭여행 3박5일 4,5일차 마지막 날

1일차

2일차

3일차

 

서론

오전에 자유시간이라 미케비치해변 쪽으로 1시간 정도 걸어갔다. 태풍이 올라오는 중이라 바람이 정말 거세게 불었다.
저 멀리 해수관음상이보였다. 그 크기가 실로 거대했다.

리조트 주변

12시에 만나서 점심 식사를 했다.
메뉴는 현지식 쌀국수, 반쎄오가 나왔는데, 오전에 아침밥도 늦게 먹고 간식도 먹었어서 아깝지만 많이 남겼다.

점심(현지식)

 

본론

걸어서 다낭 대성당(핑크성당)에 같다. 첨탑에 닭모형이 있어서 닭성당, 외벽이 분홍으로 칠해져 있어서 핑크성당이라고 불린다.

다낭 대성당

이곳도 사람이 많다.
가이드 왈"전주분들은 꼭 이 말 하세요. 전주에는 전동성당이라고 있는데 전주가 훨씬 좋다"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특이하긴 하다.

한시장이 3일간 땟기간이라 몇몇가게 빼고 다 닫혀 있어서 한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주변을 돌아다니다가 반미샌드위치가 보이길래 얼른 들어가서 주문 완료

반미 샌드위치

빈컴 플라자 휴점이라
미케비치해변에서 잠시 쉬고

미케비치해변

저녁식사는 해물 샤부샤부를 먹었는데 시원한 국물맛이 끝내준다.

해물 샤부샤부

영흥사 해수관음상, 사리탑, 와불상
명절이라 스님들이 법당 앞에 모여 큰행사를 준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람이 심하게 불어 제상 위에 놓인 것들이 떨어질 것 처럼 불안불안했다.

이 후 일정이 없어서 한팀이 먼저 공항에 가야해서 공항으로 가기로 했다. 그리고 또 한팀은 발마사지 받고, 공항으로 우리는 그냥 공항으로 가서 공항에서 쉬기로 했다.
8시반 정도 도착해서 짐 정리하고 쉬기로 했다.
일정에 차질이 생겨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

공항 am2시5분 비행기가 연착되서 늦게 출발 해서 청주에 7시반 정도 도착, 운전하고 집에 도착했더니 10시. 한국시간으로 12시 정도 도착했다
밤을 꼬박 세우고 왔지만, 식구들 모임에 가서 세배 드리고 집에 돌아 왔다.

골든 브릿지

 

결론

■패키지여행 이것만은 알고 가자.

이것만은 알고 패키지여행 예약하세요

-패키지팀 동시 모임 : 비행기 시간이 같은지 확인 필요.(시간이 다르게 모이면 일정이 뒤죽박죽 되어 늦게 도착하거나 빨리 도착한 팀 위주의 계획으로 진행되어 계획에 차질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베트남 TET(명절)기간

- 한시장 3일간 휴장
- 빈컴 플라자 (쇼핑몰X)
- 용다리 용쇼X
- 이용료와 팁 2~3배 비싸다.
- 쉬는 곳이 많아 예약하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