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3박5일 2일차

1일차

3일차

4,5일차

 

서론

오전시간은 여유롭게 멜리아 리조트 조식 먹고,
바닷가 근처 산책

멜리아 리조트

멜리아리조트

이국적인 분위기에 아침부터 취해 있었다.

 

본론

11시 30분경 가이드를 만났는데,
오늘은 일정이 제일 많을 뿐더러,
베트남 TET(땟 - 우리나라 설과 같은 큰 명절)
기간이라 어딜가도 밀린다고 한다.
문을 열지않은 가게도 많고, 그래서 빨리 움직일 수 있는 동선으로 계획을 변경 했다고 한다.

오행산으로 이동

오행산 : 대리석으로 이루어진 다섯 개의 산
-올라 갈 때 엘리베이터 편도 탑승

오행산

 

산의 정경과 동굴 같은 곳을 지나고 지나서 내려 왔는데, 45분 코스라고 했는데, 땀도 나고 힘들었다. 하지만 스치는 모습들은 정말 장관을 이루었다.

내려와서 호이안으로 이동(약 25분 소요)
응온 티 호아 레스토랑에서 중식(베트남식)을 먹기로 했으나, 한식(닭볶음탕)을 먹었다. 달달하지만 먹을만 했다.

식사 후 버스 타고

버스이동

호이안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진 옛모습을 간직 한 곳이다. 이곳에서 바구니배를 탓다.

바구니배

호이안 바구니배 체험(선택관광)
바구니 배는 대나무를 엮어 만든 베트남 전통배를 타고 호이안 풍경을 감상하고, 바구니 배 위에서 펼쳐지는 뱃사공의 쇼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 성인 30USD / 아동 30USD
소요시간 : 약 50분

뱃사공쇼

뱃사공쇼

뱃사공들이 흥이 너~무 넘쳐 났다. 한국인들을 위한 "대~한민국, 한국 트로트가요, 누나?예뻐, 오빠?달려"등등 한국어로 흥을 돋우어 주며 신나게 배를 저었다.

투본강

투본강

투본강의 야경을 배를 타고 관람 한다.
호이안 야시장 윗쪽에 호이안 씨클로(선택관광)
베트남만의 특이한 교통수단으로 바퀴가 3개 달린 인력거입니다. 씨클로를 타고 호이안 올드타운 골목골목을 구경해 보세요.

요금 : 성인 20USD / 아동 20USD
소요시간 : 약 20분

씨클로를 타고 내려서

내원교 - 호이안의 상징, 일본식 다리 공사 중

광조 회관 - 과거 중국 상인들이 지은 회관

턴키의 집 - 호이안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택

풍흥의 집 - 호이안에서 가장 오래된 집

콩커피도 멋들어지게 한잔들고 시내 구경을 했다
한국인 인기 No. 1, 코코넛 커피가 유명한 콩 카페

호이안거리

호이안거리

호이안거리

Cong Cafe
• 코코넛 커피 인당 1잔 제공

저녁은 호이안 현지식 세트 메뉴로 먹었다. 특유의 향이 있으나 그렇게 강하지 않아서 아주 예민하지 않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식사 후 호이안 야경투어

야시장

야간 시티투어

야시장에서 각종 음식과 물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라탄가방, 크록스, 아오자이 등등 모두 짭이지만, 맘에 드는 것 하나 골라 사와도 좋을 것 같다.

시장에 가면 보통 3~4배 이상 가격을 부르기 경우도 많기 때문에 반절 이상 깍고 시작해야 한다.
나는 크록스 신발 하나 사서신고, 선물로 라탄가방을 여러개 샀다. 평균 가격이 20만동 이하인듯하다 그러나 처음은 50만동 이상으로 상인들은 시작한다. 깍는 재미도 있지만 스트레스도 조금 생긴다.

모두 모여 소원배 타러 갔는데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룬다. 그래서 패키지원들이 다음 일정을 진행하자고 결정하고 마사지 받으러 갔다.

그 전에 잠시 감상
등불과 노을이 수놓은 호이안의 야경을 감상하는 시간

소원등

 

소원등배

소원배 : 소원등 체험


다낭으로 이동(40분 이상 소요) 해 마사지를 받습니다.

스페셜로 포함되어 있는 스톤마사지 60분
우리는 1시간 추가해서 2시간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아로마 오일을 바른 다음 따듯한 돌을 이용해 등, 어깨, 목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서

하루종일 지친 몸을 풀어 줍니다.

※ 매너팁 USD 2 별도 지불 (60분 기준)
※ 베트남 설 명절(뗏 기간)에는 인건비 상승으로 매너팁이 2배로 인상됩니다.
※ 스톤 마사지는 성인만 진행 가능합니다.
※ 스톤마사지는 성인만 진행되며, 아동은 발마사지 1시간으로 대체됩니다.
※ 마사지 팁은 불포함입니다

강추!! 2시간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1시간으로는 너무 아쉽습니다. 스톤 마사지의 참맛을 보시려면 업그레이드하시길 바랍니다.

 

결론

10시 반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멜리아 리조트로 동아 와 지친 몸을 타이거 맥주 한캔으로 달래고 기절 했다.

 

3일차 기대해 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