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1 연극으로 본 한국사 이야기, 일곱번째 '홍자연 작 - 정순' '정순'은 여성 작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조선조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삶과 사랑을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한국사 속으로 함께 들어가 보겠습니다. 정순왕후의 삶에서 권력의 희생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인상적인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 영조시대 - 왕비 책봉 1757년, 정비인 정성왕후가 승하하자 영조는 부왕 숙종의 유지에 따라 후궁들 중에서 새 왕비를 책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1759년 6월 9일, 김한구의 딸을 새 왕비로 중전간택하고 6월 22일에 창경궁에서 혼례를 올렸습니다. 이 혼인은 조선 개국 이후 가장 나이 차가 큰 혼인으로, 영조는 66세이고 정순왕후는 15세였습니다. 그녀가 왕비로 책봉될 때 부모 내외뿐만 아니라 조부 김선경도 생존하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영.. 2024. 3. 15. 이전 1 다음 반응형